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트레버 라나치는 대학교 2학년때는 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3학년때 개선된 발사각도와 타구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대졸 외야수를 1라운드로 지명한 것은 50년만이라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트레버 라나치는 중견수/좌익수쪽으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생산능력은 개선이 되었고 삼진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뛰고 있는 선수인데 파워와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대학에서 보여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면 좌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는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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