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완더 하비어 (Wander Javie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5월달에 왼쪽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 대부분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 당시에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여전히 미네소타 트윈스가 해외 유망주에게 준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햄스트링 문제로 고전하였지만 2017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운동선수에게 어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 능력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와서 타격 매커니즘을 조금씩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간결한 셋업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가을 미니 켐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네소타 트윈스는 완더 하비어을 천천히 성장시키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A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경기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