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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루스드르 그래트롤 (Brusdar Gratero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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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브루스드르 그래트롤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6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아직 하위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4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브루스드르 그래트롤는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 전에는 87~88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투수인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96~100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101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하체와 몸통을 갖게 되면서 더 개선된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후반까지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7~90마일의 슬라이더는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플러스-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종종 마이너리그의 타자들이 칠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은 82~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너무 구분이 되기는 하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호세 베리오스의 피칭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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