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오시리스 존슨는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부터 당장의 세련됨 보다는 운동능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선수로 GCL에서 한달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날렵한 몸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유격수 또는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마이애미 마린스는 유격수로 출전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유격수 수비도 개선이 되는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타격 능력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한 스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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