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랜든 하울렛은 1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목 받는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파워와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3루수로 수비에서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많은 삼진을 당했기 때문에 평가가 엇갈리는 편이었지만 GCL에서 뛰면서는 23%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기전에는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선수였지만 프로에서는 놀라운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구단에서는 좌익수로 활용할 예정이었지만 팀의 1라운드픽인 트리스턴 캐사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3루수로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18년에 3루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3루수로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동자과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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