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윌 밴필드 (Will Ban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애미 마린스와 포수 유망주인 윌 밴필드는 고교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1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달에 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비력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으로 포수로 유연하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발동작과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통해서 좋은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빠른 구속의 직구도 좋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빠른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로 GCL에서 41%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은 개선을 해야 하는 선수로 삼진비율이 너무 높은 모습을 고교팀에서부터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