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은 뉴저지의 고교생 외야수인 잭 헤르먼는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에서 출루율 2위, 타율 3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8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진만큼 많은 볼넷을 골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스윙 매커니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쪽으로 많은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은 파워보다 컨텍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미래에는 우익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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