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쉐인 바즈는 크리스 아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2년째 루키리그팀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R+팀에서 뛰면서 9이닝당 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으며 4.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R+팀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등판한 경기에 따라서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고려하면 볼넷 허용이 많은 부분은 결국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다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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