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내야수 유망주인 마크 비엔토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제일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을 R+팀에서 마무리를 하였기 때문에 18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8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격 리듬을 회복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8월달에 53경기에서 0.292/0.396/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 두배나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내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는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유격수와 3루수로 뛰었는데 올해는 3루수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송구각도와 발움직임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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