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트레버 라나치는 대학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3학년때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특출난 장타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경험이 쌓이면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평균이하 또는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다행인점은 어깨가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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