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던 투수로 당시에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올해 프로 첫시즌을 R+팀에서 뛰었는데 본인보다 4살이나 많은 투수들과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50이닝을 던지면서 6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인상적인 구위와 16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준 투수로 어린 나이의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과 로케이션에 많은 변화구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89~93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구속이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솔리드한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과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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