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의 타자 유망주인 케스튼 히우라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A+팀에서 2018년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을 바탕으로 0.320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명타자가 아닌 2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초부터는 2루수 수비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는 2루수로 많은 출전을 하였습니다. 2루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에 대한 인상적인 대처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적지 않은 공을 펜스 넘어로 넘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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