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샘 헨지스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4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후반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에는 공을 던질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8년에는 A+팀에서 118.0이닝을 던지면서 3.27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9.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8~90마일의 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따라서 선발이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팔동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직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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