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포수 유망주인 메이브라이스 빌로리아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2013년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A팀에서 한시즌을 뛰었던 메이브라이스 빌로리아는 9월달에 바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드류 부테라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이적시킨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수를 보강하기 위해서 승격을 시킨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툴은 없는 선수지만 대부분의 툴들이 평균적인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피트 11인치, 220파운드의 두툼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쁘지 않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컨텍능력을 고려하면 한시즌에 1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메이브라이스 빌로리아는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으며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은 선수로 봉지만 타격능력과 솔리드한 수비능력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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