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즌이 마무리
가 되는 시점이 되니 많은 선수들의 수술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증을 참고 경기에 뛰었던 선수들이 일찍 수술을 받고 2019년 시즌을 준비하는 선택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인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오른쪽 무릎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이번 수술이 심각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2019년 스캠에는 정상적으로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비세일 가르시아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176
지난해 0.330/0.380/0.506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2018년에는 0.238/0.278/0.440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아마도 무릎이 좋지 않은 것이 성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논텐더가 될 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으로 생각을 하는데....2017년에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일단 2019년도 함께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선수 입장에서는 동기 부여가 확실하게 될테니...그리고 선수 본인도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고 싶어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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