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코너 존스 (Connor Jon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9. 10. 19:33

본문

반응형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코너 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우완투수들처럼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한 선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선호하는 완성도가 있는 투수였지만 아쉽게도 기복이 있는 구위를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지명했던 다른 투수들과 비교하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지는 못한 선수입니다. 좋을때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코너 존스의 슬라이더에 대한 평가는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공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가는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 도달할수록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이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