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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세일 가르시아 (Avisail Garci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8.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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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익수인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부상으로 인해서 5~6월달에 정상적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던 선수로 7월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월달에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는 선수입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던 선수인데 올해는 컨텍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타자로 좌투수에게는 매우 강한 모습을 2018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연봉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남은 시즌 동안에 부진한다면 논텐더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비세일 가르시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3582

 

베네수엘라 출신인 외야수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1991년생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솔리드한 타격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만 16세이던 2007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고 이듬해인 2008년에는 베네수엘라 서머리그팀에서 뛴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09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는데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아비세일 가르시아가 갖고 있는 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린 나이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경기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후에 신장도 개선이 되었고 근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우익수로 자리를 잡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수 있다면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0년 시즌은 다시 한번 A팀에서 뛰었는데 0.281/0.313/0.35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신체조건과 인상적인 툴세트를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ㅇ르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공격적인 선수로 타석에서 참을성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점을 개선하야 하며 타석에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솔리드한 우익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마이너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1년은 A+팀에서 뛰었는데 타자에게 불리한 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인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2년 시즌을 다시 A+팀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 A+팀에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 31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319/0.373/0.319의 성적을 기록하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겔 카브레라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 삼진을 많이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이며 볼넷을 골라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을 개선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큰 사이즈에 비해서 놀라온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과 스피드를 고려하면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시즌은 개막 전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합류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AAA팀에서 소릴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디트로이트, 보스턴 레드삭스간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Tigers to White Sox as part of three-team deal in which White Sox sent RHP Jake Peavy to Red Sox, Tigers sent RHP Brayan Villarreal to Red Sox, and Red Sox sent SS Jose Iglesias to Tigers and RHPs Francellis Montas and J.B. Wendelken and SS Cleuluis Rondon to White Sox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초반에는 AAA팀에서 뛰었지만 곧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13년 화이트삭스에서 0.304/0.327/0.44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14년에는 주전 외야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수비중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대부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5년에는 팀의 주전 우익수로 뛸 기회를 얻었지만 0.257/0.309/0.365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데 실패하였습니다. 2016년도 2015년과 동일한 타격을 보여준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2017년에 타격이 폭발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해 아비세일 가르시아의 타격이 개선이 된 이유는...며느리도 모른다는....0.330/0.380/0.506, 18홈런, 8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많은 기대를 갖고 시작한 2018년에는 지난해 만큼의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홈런파워만큼은 지난해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경기 출장이 적어서 그렇지 순수 장타율은 0.200이 휠씬 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비세일 가르시아의 연봉: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년 167일인 선수로 2018년에 67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2018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2018년 시즌이 끝나고 논텐더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파워는 좋은데 컨텍과 출루율이 워낙 안습이라....1991년생으로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어서 만 29세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4~5년짜리 계약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인데...성적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난해 성적이 플루크였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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