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
by akira8190 2011. 8. 27. 23:07
우리나라 시간으로 토요일 오전에 BA의 프로스펙터 핫 쉬트가 올라오는데, 이번주에는 꽤나 많은 명단이 저 순위에 들어와있네요. 보통은 11명만 소개해주던데... 암튼 GLL의 랜드리(Leon Landry)가 1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코멘트에도 나와있듯이 후반기에 잘때려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반기에 너무 못쳤죠. 230대의 타율을 꾸준히 유지했으니.... 시삭스의 제럴드 미첼(Jared Mitchell)과 대조적인 방법으로 유망주를 대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좀 느긋하게 키우기때문에 저리 말하는거 같습니다. 툴가이이긴 하지만, 원석이라고 말하는걸로 봐서는... 일단 다저스가 꾸준히 슬럼프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세터에서 그를 빼질 않는걸로 봐서는 미래에 리드오프형 타자로 키울려는 생각이 강한거 같습니다. 일단 어깨가 약한 4툴 선수라서 미래에는 LF로 옮길 것이라는 얘기가 많긴 하죠. It was probably too much, too soon when the Dodgers promoted LF/1B Jerry Sands to the big leagues in April, when he had only a half season above low Class A under his belt. The 23-year-old has gone through his ups and down with Triple-A Albuquerque since being sent down in June, but he's looking like he'll finish the minor league season on a high note. Sands has hit 10 homers in August, giving him 27 Triple-A homers, and he hit three this week as part of a .393/.419/.857 (11-for-26) performance at home in Albuquerque. 빅리그에서 강등된 이후 샌즈(Jerry Sands)는 업 & 다운을 반복했지만, 8월에만 10HR을 치면서 조금은 상승세라고 하네요. 너무 다저스가 조급해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는 이제 겨우 프로선수로써 풀타임 2년차에 불과한데, 팬들도 여기에 동참되어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다저스가 여전히 너무 조급하게 끌어올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데, 내년에도 이런식의 업 & 다운을 유지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옵션이 너무나도 아깝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띠어 수술?
2011.08.29
walk-off
2011.08.28
경기시간 딜레이
2011.08.27
오프 데이 소식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