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이 심장이상으로 결국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읾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면서 LA로 돌아가 켄리 잰슨인데...병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은 모양입니다. (심장병이 있는 저도 한번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 10일이상의 안정이 필요하기는 하였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한달정도의 공백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시간으로 오늘이 8월 10일인것을 고려하면 9월 중순쯤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올 수 있겠네요.
켄리 잰슨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045
다저스는 켄리 잰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양손투수 팻 벤디트 (Pat Venditte)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습니다. 어제 로스 스트리플링이 합류하면서 하루만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팻 벤디트인데...하루만에 다시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하였군요. 곧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불펜투수들이 합류하게 된다면 또 내려가겠죠. 다니엘 허드슨이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다시 합류할 것으로 봤는데 합류하지 않은 것을 보면 통증이 실제로 있는 부상자 명단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웨이버 트래이드 기간에 추가적으로 다저스가 불펜투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것 같네요. 수준급 불펜투수가 시장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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