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로건 길버트는 지난해 여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봄에는 그런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학 투수중에서는 탑 레벨의 성정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 1부리그에서 가장 많은 163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388만 3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좋을때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봄 주로 91~9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후반에는 향상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변화구들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가 커브볼 보다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체인지업을 더 자주 사용해야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과 투구폼은 좋은 편이며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선배인 코리 클루버/제이콥 디그롬과 같은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내구성이 좋은 선발투수로 성장하기를 시애틀 매리너스는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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