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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윈 (Cole Win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7. 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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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콜로라도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콜 윈은 2018년에 캘리포니주에 위치한 고교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더 강한 타자들과 상대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18년 봄 캘리포니아 고교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교생 투수중에서는 가장 꾸준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4번쨰 구종도 상당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올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더 자주 던진다면 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커맨드와 건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후반까지 구위를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솔리드한 감각도 같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18년에 지명을 받은 고교생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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