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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로사리오 (Eddie Rosario)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7. 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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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익수인 에디 로사리오는 2017년부터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0.506의 장타율을 보여준뒤 올해는 0.528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투좌타로 특히 우투수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입니다. 5~6월달에는 매우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7월달에는 장타력이 많이 하락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유망주시절에 약물에 손을 댄 선수이기 때문에 에디 로사리오가 보여주는 장타력에 큰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지만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에디 로사리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1749

 

푸에리토리코 출신인 에디 로사이로는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로는 많은 나이에 드래프트가 된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에디 로사리오는 푸에리토리코 출신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외야수로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깨가 강하기 때문에 우익수로 충분히 뛸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고 바로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에디 로사리오는 솔리드한 컨텍과 출루능력을 보여주면서 바비 어브레유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듬해 시즌은 R+팀에서 뛰었는데 당시에 0.337/0.397/0.67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에디 로사리오는 R+팀에서 MVP에 선정이 된 선수로 인상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은 중견수가 아닌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타격에서는 여전히 인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평균이하의 수비범위를 보여주었지만 2루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플레이를 익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시즌은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에 도달해서는 변화구에 많이 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 수비는 아직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글러브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2루수로는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상이지만 도루 스킬이 좋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고 2014년 시즌 데뷔가 늦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AA팀에서의 성적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2루수가 아닌 외야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조쉬 윌링햄이 트래이드가 되면 에디 로사리오에게 기회가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AAA팀의 외야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었고 결국 5월 6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뛰면서 0.267/0.289/0.459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올해의 신인투표에서 6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122경기에서 무려 15개의 3루타를 만들어내는 공격적인 베이스런닝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에는 큰 기대를 받으면서 주전 좌익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부진하면서 시즌중반에 AAA팀으로 강등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부터 기대했던 방망이가 폭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전히 볼넷을 많이 골라내지 않는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2018년 시즌은 30홈런이 가능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디 로사리오의 연봉: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20일인 선수로 2018년에 60만 3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겠네요. 일단 올해 미네소타 트윈스의 공격력을 이끌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내년시즌에 많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1991년생이기 때문에 만 31살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현재의 공격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4~5년짜리 계약도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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