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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10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7.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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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각팀의 미드시즌 유망주 랭킹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링크가 된 팀들의 순위가 먼저 발표가 되었습니다. 트래이드가 이뤄진 이후에 다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Alex Verdugo, OF
타고난 타격감을 갖고 있는 알렉스 버두고는 올해 파워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율과 장타율은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 중견수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인성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경기장내 집중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이런 비판적인 부분들이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2. Keibert Ruiz, C
투수리드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일 같이 포구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구시에 발동작과 송구동작을 개선을 시키면서 꾸준하게 평균적인 2루 송구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도루 저지율이 32%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에 집중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정체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삼진을 거의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이와 포지션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재능이라고 합니다.

 

3. Yusniel Diaz, OF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선구안이 개선이 되면서 2017년 후반기부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로 올해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 많은 부분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주전 중견수로 많은 시간을 뛰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중견수 수비감각과 다른 야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Will Smith, C/3B
올해 포수와 3루수로 뛰고 있는 윌 스미스는 두개 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3루수로 에러가 약간 있는 편이지만 원래 3루수인것처럼 자연스러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와 컨텍의 균형점을 찾은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위주의 스윙을 하였던 윌 스미스는 올해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2018년 시즌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Gavin Lux, SS/2B
체중을 195파운드까지 증가를 시켰지만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럭스는 타자로 솔리드한 파워와 야수로 준수한 발스피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홈런과 2루타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을 개선시키면서 꾸준하게 공을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충분한 수비범위와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발동작과 송구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2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뛰기에 충분한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6. Dennis Santana, RHP
어깨 회전근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전반기만에 AA팀과 AAA팀을 거쳐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인 데니스 산타나는 이미 인상적인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면서 성적이 급격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투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꾸준하게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체인지업과 컨트롤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7. Dustin May, RHP
지난해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가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솔리드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로 궤적이 변경이 되었으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좌타자들에게는 커터를 섞어 던지기 시작하였다. 직구의 구사 비율을 증가시키면서 성적이 급격이 개선이 되고 있다. (미래는 결국 체인지업의 발전이 키겠죠.)

 

8. D.J. Peters, OF
AA팀에 도달해서 약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스윙의 구멍이 표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해 200개의 삼진을 당할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고 개선된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폭발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긴 다리와 솔리드한 운동능력 덕분에 우익수 뿐만 아니라 중견수 수비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선수로 조금 더 공격적인 타격을 한다면 삼진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볼넷도 줄어들겠죠.)

 

9. Mitchell White, RHP
일반적인 피로감으로 인해서 한달갈 결장을 하였던 미첼 화이트는 돌아온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6월부터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구속이 좋지 못했지만 현재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파워 슬라이더와 12-6시 커브볼을 효율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스터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투구폼과 팔스윙 속도를 최적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7월부터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지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0. Yadier Alvarez, RHP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초반은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달에 구속과 컨트롤이 과거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스캠기간에 보여주었던 94~98마일의 직구와 평균이상에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던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가치 상승>
•LHP Caleb Ferguson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케일럽 퍼거슨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 몸관리를 통해서 근육량을 개선시켰면서 구속을 93~95마일까지 향상을 시킬 수 있었다. 덕분에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RHP Dean Kremer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던 딘 그레머는 포심과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미래에 삼진을 잡을 수 있는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B Rylan Bannon
뛰는 모든 리그에서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급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오픈 스탠스와 어퍼컷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타격폼이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공략이 좋은 선수로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RHP Tony Gonsolin
불펜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경기중에 꾸준하게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날카로운 커브볼과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Jeren Kendall
타격 스탠스와 타격 자세를 계속해서 변경을 하고 있지만 아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5경기에서 107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HP Jordan Sheffield
투구폼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피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한 공만을 던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7.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이다.

 

•OF Starling Heredia
51경기에서 0.182의 타율과 81개의 삼진을 당한 이후에 다저스는 그의 스윙을 교정하기 위해서 애리조나 확장 캠프로 다시 데려왔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은 많은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RHP Imani Abdullah
A+팀에서 자신감 없는 피칭을 하였기 때문에 애리조나 확잠 캠프로 내려온 이후에 21살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부상>

•OF Yusniel Diaz
스캠에서 일반적인 통증으로 인해서 AA팀 합류가 늦어졌다.그리고 5월달에 등쪽 통증이 발생을 한 이력이 있다.

 

•C Will Smith
손등뼈 골절로 한달간 결장을 하였다.

 

•RHP Yadier Alvarez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애리조나에서 재활을 하였으며 7월중순에 AA팀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RHP Morgan Cooper
어깨 염증으로 인해서 계약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돌아올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RHP Yaisel Sierra
어깨 염증으로 인해서 아직 실제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애리조나 확장 캠프에서 연습 투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Chris Mathewson
토미존 수술을 받아서 2020년까지 공을 던질 수 없다ㅗ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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