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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의 트래이드 루머 업데이트 (2018.07.12)

MLB/MLB News

by Dodgers 2018. 7.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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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소식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가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어떤 제안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여전히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투수 유망주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양키스가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를 볼티모어로 넘겨준다면 매니 마차도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뉴욕 양키스가 투수 유망주를 포함한다면 저스터스 세필드가 아니라 오늘 가치가 많이 떨어진 챈스 아담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뉴욕 양키스 뿐만 아니라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와 같은 구단들고 매니 마치도의 영입에 여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LA 다저스나 밀워키 브루어스가 다른 내야수 자원들을 알아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양구단들에 현재 오퍼한 카드보다 좋은 선수들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결국 뉴용 양키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따라서 행선지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도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치세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현실적인 관심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3명의 선수를 트래이드 카드로 제시를 하였는데 외야수인 키언 브록스턴 (Keon Broxton)과 유격수인 올란도 아르시아 (Orlando Arcia), 코빈 반스 (Corbin Burnes)를 제시하였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키언 브록스턴은 의미없는 선수이고...올란도 아르시아도 방망이가 터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얼마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과거 유망주시절에 올란도 아르시아라면 이선수 하나로도 매니 마차도와 트래이드가 되겠죠. 결국 코빈 반즈가 이번 트래이드의 주축 선수라는 것인데...개인적으로는 트래이드 카드로 적절해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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