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이후에 트래이드가 될 것으로 보이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내야수인 매니 마차도에 대한 루머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데 현재 시장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결국 볼티모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매니 마차도를 원하는 구단이 많은것 같습니다.
7월초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협상에서 볼티모어가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며 불평을 이야기하였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본인들의 오퍼를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일단 어떤 카드를 제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젊은 투수들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볼티모어 스카우터들이 필라델피아 팜을 스카우팅 하였다고 합니다.
켄 로젠탈에 따르면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강력한 오퍼를 한 가운데 밀워키 브루어스도 경쟁력 있는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기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도 포함이 되어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선을 보면....필라델피아가 가장 매니 마차도가 필요하기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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