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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의 트래이드 루머 (2018.07.10)

MLB/MLB News

by Dodgers 2018. 7. 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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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매니 마차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이지만 반시즌짜리 렌탈딜이기 때문에 댓가가 좋다면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양키스의 팜은 엄청난 뎁스를 자랑하기 때문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원하는 선수들을 조합해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그레고리우스가 있는 상황에서 매니 마차도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차도 영입에 필요한 유망주로 다른 포지션 보강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은데...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 카드에 외야수 유망주인 브렛 필립스 (Brett Phillips)를 포함을 시킬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AA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떨어진 상태이고 볼티모어의 상위팜에 외야수 자원들이 많은 편이라...매력적인 카드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가장 좋은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진 LA 다저스의 경우 포수인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와 우완투수인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시즌짜리 렌탈딜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은 유망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개인적으로 두선수중에 한명을 남길 수 있다면 더스틴 메이를 남기겠네요. 케이버트 루이스의 경우 윌 스미스라는 대체 자원이 있는 상황이니....물론 볼티모어의 경우 두선수 모두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완불펜투수 잭 브리튼 (Zach Britton)까지 트래이드에 포함을 시켜서 받아오는 유망주들의 수준을 높일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트로 팔면 받아오는 유망주의 양은 적겠지만...더 수준급 유망주를 받아올수는 이겠네요. 잭 브리튼은 최근 두번의 등판에서 연속으로 96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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