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웹 (Logan Webb)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는 풋볼 선수로 더 유명한 선수였던 로건 웹은 고교 4학년떄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히자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경기 출전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7년 중반에 마운드로 돌아온 로건 웹은 올해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토미 존 수술이전의 구속을 회복하면서 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각도보다는 구속이 인상적인 변화구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많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수술후에는 아직 과거의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운드에서 경험이 적은 선수이기 때문에 가야할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선발투수로 성장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스카우터들은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