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정리 (2018.07.05)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인지...어제와 비교해서 LA 다저스는 4명의 투수들과 추가적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ww.baseballamerica.com/stories/2018-mlb-international-signings-tracker/, https://www.mlb.com/news/july-2-international-prospects-signing-tracker/c-283495622) 아직 계약금이 알려진 선수는 3명이며 3명에게 36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하였습니다. LA 다저스는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계약기간에 498만 3500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래이드를 통해서 75%의 계약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저스의 경우 373만 7775달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Diego Cartaya, c, Venezuela, 250만달러
Jerming Rosario, rhp, Dominican Republic, 60만달러
Alex DeJesus, 3b, Dominican Republic, 50만달러
Miguel Droz, ss, Venezuela
Ender Avendaño, ss, Venezuela
Jeremi Rodriguez, rhp, Venezuela
Rafael Tua, rhp, Venezuela
Luis Carlos Izturis, ss, Venezuela
Gregory Pereira, of, Venezuela
Darwin Arainamo, of, Venezuela
Horacio Andujar, rhp, Dominican Republic

 

Raidel Chacon, rhp, Cuba
1994년생이며 6피트 3인치, 17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쿠바리그에서는 타자로 출전을 더 많이 했는데 투수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쿠바를 탈출한 선수 같은데...3년이 지난 시점에 계약을 맺었군요. 나이등을 고려하면 많은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겠네요. (유투브에 피칭 영상은 없고 타격 영상만 있습니다.)

 

Eli Moron, rhp, Colombia
Cristian Peralta, lhp, Dominican Republic
Samuel Ruben, rhp, Dominican Republic
Juan de la Cruz, rhp, Dominican Re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