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니엘 폰세데레온 (Daniel Poncedeleon)의 스카우팅 리포트

 

다니엘 폰세데레온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 5월달에 머리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당했지만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투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응급 뇌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다니엘 폰세데레온는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솔리드한 최근에 삼진이 증가하였지만 볼넷도 증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폰세데레온은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기에 스터프는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