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트레스 바레라 (Tres Barrera)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3학년을 마친 이후에 풀타임 포수로 변신을 한 트레스 바레라는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2013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텍사스 대학에 진학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후에 1학년떄는 주전 포수로 뛰었지만 2~3학년때는 포수 뿐만 아니라 1루수,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는 계약금을 아끼기 위해서 타일러 월스를 6라운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2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ㅆ는 선수로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헛스윙이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로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코너 내야수로 뛰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거의 최악이지만 포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로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는 평균이상이며 빠른 송구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