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스털링 샤프는 계약하지 않고 대학을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부대학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부터 마이너리그팀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여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고교팀에서 두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스털링 샤프는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땅볼 비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은 슬라이더가 발전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커맨드와 컨트롤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3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땅볼 유도능력이 좋기 때문에 장타의 허용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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