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한 크리스 테일러가 특유의 밀어치기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는 이후에 덕아웃에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주중에 발생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주전으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타로 출전해서 솔리드한 타구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다저스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타격을 하는 것을 보니..멀지 않은 시점에 주전 내야수로 출전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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