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Stephenson, rhp, Alhambra HS, Martinez, Calif.
18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으로 잡을수 있는 고줄 투수,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유가 있을지도....
Henry Owens, lhp, Edison HS, Huntington Beach, Calif.
캘리포니아 출신의 좌완투수, 스테판슨과 계약금 협상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고려할지도...하지만 16번픽이 아깝다.
Jose Fernandez, rhp, Alonso HS, Tampa
쿠바 출신 강속구 고교투수, 나이에 대한 불확실성과 단순한 구종...체형이 리반 에르난데스가 될것 같은 체형.
Tyler Anderson, lhp, Oregon
세련된 좌완투수? 사인 어빌리티 문제는 없겠지만 07년 제임스 엑킨스의 기억이 생생하다.
Daniel Norris, lhp, Science Hill HS, Johnson City, Tenn.
400만달러를 원한다면 다저스와 인연은 없을듯 하지만...팜에 좌완 유망주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지명할수도 있을듯...
Taylor Guerrieri, rhp, Spring Valley HS, Columbia, S.C.
직구와 커브 콤보는 다저스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유망주인데 근래 점점 순번이 밀리는 것을 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Javier Baez, ss, Arlington Country Day School
아직까지 특별한 사인 어빌리티 이야기는 없다. 타자를 지명한다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은데...앞에서 픽을 받을것 같다.
Levi Michael, ss, North Carolina
팜에 디 고든 이외에 미들 인필드 유망주가 없다는 것과 사인 어빌리티를 고려하면 지명할지도...전형적인 마이클 영 타입의 선수로 보인다.
C.J. Cron, 1b, Utah
다저스가 대졸 선수를 지명해야 한다면 이선스를 지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대졸 졸업반 투수들과 동갑인 선수들이 팜에 많고...파워 1루수 문제를 해결해줄 선수다.
Josh Bell, of, Dallas Jesuit HS
16번픽으로 제일 어울리는 선수지만...스캇 보라스 고객이고 한 말이 있어서...이선수 다른 팀에서 지명하지 못하게 심술이나 부리고...내년 17번픽을 받을지도...
개인적으로 제가 스카우트 책임자라면...크론을 지명하고 싶네요......하지만 가능성은 로버트 스테판슨이 가장 높을듯...
한명씩 예상자 댓글로 부탁합니다.
맞추시는 분에게는 10년 동안에 프랭크 맥코티를 맘대로 깔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