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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드 로사리오 (Amed Rosario)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6.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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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주전 유격수인 아메드 로사리오는 뉴욕 메츠가 애지중지하게 성장시켜온 유격수 유망주로 2017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시절에는 공수에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적응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5월달에는 개선된 타격을 보여주었는데 6월달에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메드 로사리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707

 

아메드 로사리오는 유망주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만 16세였던 2012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무려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계약이후에 발표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아메드 로사리오는 매우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유격수로 인상적인 수비 동작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로 강한 손목힘을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는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2013년 본인의 프로 첫번째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한 아메드 로사리오는 유격수로 매우 자연스러운 수비동작과 평균이상의 스피드,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석에서는 꾸준하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R+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어린 타자들처럼 스윙이 큰 편이며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피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A-팀에서 주로 뛰었는데 0.289/0.337/0.38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9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격수로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 올스타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에 아메드 로사리오는 A+팀에서 주로 뛰었는데 메츠에서는 아메드 로사리오의 운동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공격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피드가 꾸준하게 개선이 되면서 플러스 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직 상대적으로 마른 체격을 갖고 있지만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솔리드한 파워 수치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뉴욕 메츠는 아메드 로사리오를 공격적으로 계속해서 다룰 것으로 보이는데 인성과 훈련태도가 좋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 아메드 로사리오는 A+팀에서 시즌으 ㄹ시작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두개리그에서 솔리드한 타율과 인상적인 장타율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즌후에 나온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아메드 로사리오는 미래에 플러스 타자가 될 수 있는 컨텍과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한시즌에 12~15개의 홈런도 기대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이용해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비에서도 유격수로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상위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골드 글러브급 유격수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아메드 로사리오는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8월 1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뉴욕 메츠의 선발 유격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공수에서 아직까지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비 수치는 평균이하입니다.)

 

 

아메드 로사리오의 연봉:
아메드 로사리오는 2017년 8월 1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겨우 62일인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연봉으로는 메이저리그 최소 수준인 54만 9000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쭉 메이저리그에서 뛴다면 2020년 시즌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게 되며 2013년 시즌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95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29세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초대형 계약도 이끌어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문제는 성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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