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던 채드 핀더 (Chad Pinder)의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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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격수인 채드 핀더가 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운이 좋은 수비를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어렵게 중견수쪽까지 달려가서 공을 글러브에 넣었지만 글러브 안쪽을 맞고 튕겼지만...운좋게 맨손으로 잡아내면서 아웃카운트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였기 때문인지 오클랜드가 탬파베이를 상대로 쉽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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