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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통증이 발생한 켄다 마에다 (Kenta Maeda)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5.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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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켄다 마에다가 오늘 2회초 수비중에 교체가 되었는데 오른쪽 엉덩이쪽에 통증이 발행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내일 MRI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큰 부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1~2번 선발 등판을 스킵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피할 수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 브록 스튜어트가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는데...또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다저스가 불펜 게임을 선택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브록 스튜어트가 아닌 다른 선수가 선발 등판을 하게 된다면 데니스 산타나인데...AAA팀에서 겨우 두경기 등판한 선수를 승격시키는 것은 너무 도박이라...

 

켄다 마에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597

 

지난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을 3.38까지 낮추는 모습을 보여준 켄다 마에다인데...이번 부상이 상대적으로 좀 아쉽겠네요. 한참 페이스가 상승하고 있었던 시점이었는데...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 뿐만 아니라 켄다 마에다도 심각한 부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엉덩이쪽 문제는 지난번 선발 등판에서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피칭시에 오른쪽 다리를 밀어줄때 엉덩이 통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 불펜투수들이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곧 로스터 이동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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