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으로 인해서 아직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갖지 못한 우완불펜투수 톰 쾰러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어느정도 다가온 모양입니다. 그동안 애리조나 확장 캠프에서 몸을 만들던 톰 쾰러가 LA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시점에 불펜세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복귀 일정이 명확하게 잡힌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200피트 송구 훈련을 통증없이 소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톰 쾰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1250
일단 톰 쾰러는 올스타 브래이크전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달이내에 돌아오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구위만 확실하다면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팀에서 많은 등판이 필요하지는 않을 겁니다. 문제는 역시나 과연 부상전의 구위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톰 쾰러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진으로 이동하면서 롱 릴리프 역활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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