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가 준이치 타자와를 지명할당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등판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준이치 타자와인데...결국 지명할당이 되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뛸 당시에는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한 2017년부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55경기에서 5.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올해는 21경기에 출전해서 8.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준이치 타자와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5243
2018년 연봉이 700만달러인 준이치 타자와이기 때문에 클레임을 걸 구단도 없어 보이고....트래이드에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아마도 메이저리그 경험이 상당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구단이 결국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주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700만달러의 연봉을 떠맡을 구단은 없겠지만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최소 연봉만 지불하면 되는 상황이 온다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있어 보입니다. 최소한 올해도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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