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잘 회복되고 있는 갈랜드이지만, 만약 그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레딩이나 일라이가 5일날 시뮬레이션 등판을 해서 갈랜드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만약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하는 발언인거 같은데, 일단 갈랜드의 리헵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대로 기븐스의 DL은 좀 오래될거 같네요. 트리플 A 연습경기에도 뛴다고 합니다. 당장 필요한 존재가 아니기때문에 최대한 준비시킬 모양입니다.
첫 날 경기끝난 후에 경기장 근처 주차장에서 SF팬을 때려서 중태에 빠뜨린 2명의 용의자의 몽타주가 LAPD에 의해 공개되었다고 하는군요.전 사실 서사적인 관점에서 SF팬들이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되네요. 남의 집 축제자리에서 먼저 도발하지 않았다면 이런 불상사가 과연 발생했을까 싶습니다.
다저스가 SF원정을 갔을때 그들이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테러'를 한다고 얘기를 해야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