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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앤서니 시글러 (Anthony Seig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5. 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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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투양타인 선수로 야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로 야수로 성장하게 된다면 양쪽 타석에 들어서는 포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투수로 성장하게 된다면 팻 벤디트와 같은 양손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 좌투수로 모두 꾸준하게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팔각도에 변화구를 줘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투수로 최고 92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포수와 우완투수, 좌완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포구와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2.0초의 pop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고교 최고의 포수인 윌 벤필드보다 더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청소년 야구팀에서 더 자주 포수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플러스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항상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루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격은 항상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은 한가지도 갖고 있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대부분의 것들을 잘 하고 있는 선수이며 인상적인 성격과 훈련태도,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200파운드로 신체적으로 약간 작은 편이며 고교선수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것은 단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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