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도미닉 핍킨 (Dominic Pipkin)의 스카우팅 리포트

 

6피트 4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96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꾸준하게 좋은 구속의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변화구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아직 발전이 많이 필요한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준수한 각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일찍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은 중간에 단절이 되는 느낌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느린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쓰리쿼터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캘리포니아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