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랜든 클라인 (Branden Klin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5. 13. 15:42

본문

반응형

 

버지니아 대학에서 뛸 당시에 선발투수와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브랜든 클라인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5년에 AA팀에 도달한 브랜든 클라인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성장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수술대신에 재활치료를 받았던 브랜든 클라인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추후에 또 한번의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건강을 회복한 브랜든 클라인는 A+팀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59개월만에 마운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건강했을때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던 투수로 직구는 주로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을때는 97-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기복이 있지만 우타자와 좌타자에게 쓸만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쓸만한 두가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부상전에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앞으로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