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룰 5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원래는 애틀란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던 선수인데 2015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티조나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애틀란타는 트레버 카힐을 받았습니다.)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능력은 조직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에 대한 자신감으로 너무 많은 스윙을 하고 있으며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에도 방망이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가 부족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0.416보다 높은 장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선구안을 개선을 하면 조금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파워는 빅터 레예스의 커리어에서 기대하기 힘든 재능이라고 합니다. 승부욕이 좋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주루 플레이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익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갖지는 않았지만 중견수 수비도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는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8년에 백업 외야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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