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네소타에서 열린 퓨쳐스 게임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조이 갈로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도밍고 헤르만은 그해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마란스의 트래이드게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뛰었는데 109.1이닝을 던지면서 2.88의 평균자책점과 11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도밍고 헤르만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79-83마일 수준의 커브볼과 86-90마일 수준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구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지만 좌우 타자 모두를 효율적으로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밍고 헤르만는 2018년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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