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Pipeline] 이주일의 마이너리그 유망주팀

 

메이저리그 닷컴에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4월 5일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유망주들입니다. (각팀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LA 다저스의 유망주 한명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ㅎㅎ

 

C: Connor Wong, Rancho Cucamonga Quakes (Class A Advanced)
.361/.439/.889, 9 G ,13 R, 13 H, 4 2B, 5 HR, 11 RBI, 4 BB, 17 K, 2 SB, 1 CS
2017년에 5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코너 웡은 2018년에 9경기만에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2루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캘리포니아리그에서 홈런, 장타, 토탈베이스, 장타율, 타점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B: Josh Naylor, San Antonio Missions (Double-A)
2B: Nick Solak, Montgomery Biscuits (Double-A)
3B: Colton Welker, Lancaster JetHawks (Class A Advanced)
SS: Joe Dunand, Jupiter Hammerheads (Class A Advanced)
OF: Khalil Lee, Wilmington Blue Rocks (Class A Advanced)
OF: Tyler O'Neill, Memphis Redbirds (Triple-A)
OF: Juan Soto, Hagerstown Suns (low Class A)
LHP: Zac Lowther, Delmarva Shorebirds (low Class A)
RHP: Shane Bieber, Akron RubberDucks (Double-A)
RP: Lou Trivino, Nashville Sounds (Trip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