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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올스타팀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0. 11. 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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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닷컴에 LA 다저스 팜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 올스타팀을 선정을 했군요. R+팀과 A팀의 경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A+팀의 경우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R+팀과 A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내년에 A+팀의 로스터를 채울테니성적은 조금 나아지겠지만 전체적으로 탑 유망주가 부재인 것은 아쉽습니다. 내년에 두명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에단 마틴과 크리스 위드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포수-J.T. Wise
A팀의 포수인 그는 지난해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제한적인 플레잉 타임 속에서도 0.309의 타율과 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특히나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좌투수에게 강점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감독은 그의 열정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1루수-John Lindsey
AAA팀의 1루수인 그는 다저스 팜에서 가장 많은 97개의 타점을 기록한 마이너리그 베테랑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16시즌을 보낸 이후에 메이저리그 부름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의 열정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2루수-Ivan De Jesus
2루수인 158개의 안타를 치면서 리그 5위를 차지했다고 하는군요. 2번타자로 뛰면서도 상당히 높은 득점권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3루수-Russ Mitchell
AAA팀의 3루수인 미첼은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3루수는 아니지만 가장 좋은 코너 내야수중에 하나라고 하는군요. AAA리그의 대부분의 공격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그는 결국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유격수-Jake Lemmerman
올해 다저스 팜의 대부분의 유격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렘머만만큼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하는군요. 리그 MVP에 선정된 그는 R+팀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중에 하나였다고 하는군요.

외야수-Trayvon Robinson
AA팀의 중견수인 로빈슨은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선수로 올해 3할 타율을 유지하면서 7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고 하는군요. 지난 2년간 툴을 스킬로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선구안에서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는군요.

외야수-Nick Akins
R+팀의 외야수인 그는 47게임에서 15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슬러거라고 하는군요. 루키리그에서 최소인 11.8타석당 하나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나이도 많고 성격도 쓰레기라고 하죠.

외야수-Brian Cavazos-Galvez
A팀에서 시즌을 보낸 그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43개의 2루타를 생산했으며 0.31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리그 2위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뿐만 아니라 한 시즌동안에 단 43개의 삼진 아웃을 당할 만큼 안정적인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2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많은 관심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선수-Jerry Sands
A팀과 AA팀에서 활약한 그는 올해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하는군요. 35개의 홈런은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3위의 기록한 그는 시즌 후에 LA 다저스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저스관계자에 따르면 그가 계속해서 A리그에서 뛰었다면 괴물과 같은 기록을 보여주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수비에도 재능이 있는 선수로 1루수, 우익수, 좌익수, 중견수로 뛰었다고 하는군요. 최근에는 3루수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우완투수- Allen Webster
A팀의 우완 선발투수인 그는 루비 데 라 로사와 경쟁을 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선발투수로 뛴 그가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했던 그는 다저스에서 정규이닝을 투구한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좌완투수-Greg Wilborn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R+팀과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뛴 윌번은 82.1이닝을 투구하는 동안에 107개의 삼진 아웃을 잡으면서 2.6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Kenley Jansen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젠슨은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투수가 될 구위를 가진 선수로 직구 이외에 매우 뛰어난 슬라이더를 갖고 있으며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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