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팀들이 단년계약으로 잡을 수 있는 구로다를 원하는만큼 어느 팀과 계약할지여부도 중요한데 본인은 지난 3년간 다저스에서 뛰며 함께한 동료들도 있고 좋았던지라 잔류를 제 1 희망으로 여기고 있고 다저스와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물론 테드 릴리를 잡은 다저스가 타선 보강도 필요한 상황에서 연간 천만불이 넘는 구로다까지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있겠느냐 여부가 중요하지만 확실한 보강이 될만한 타자 FA를 잡기 어려운 자금 상황에서 강력한 선발진을 구성할 수 있는 키이자 다저스를 원하는 구로다를 놓치는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볼 수 있기에 무조건 재계약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구로다가 일본으로 돌아갈 경우 이전 소속팀 히로시마와 한신등 여러팀이 구애를 할 것임에도 빅리그에 남은건 자신의 능력에 대한 대우를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도 분명 있기에 로키스를 포함해 여러 팀들이 잠재적 구매자인지라 다저스가 디스카운트만 바랄 수 있는 입장은 아니기에 적절한 액수를 제시할 수 있어야겠죠.
<다저스가 구로다를 잡을 경우 4명의 투수가 200이닝 이상 3점 초반대 이상이 가능한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진을 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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