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외야수 테일러 애드키슨이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유가 펀드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펀드 매니저가 아니라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는 펀드 매니저군요. 지난 겨울 한국에서도 광풍이 한번 불기는 했는데....사실상 도박성에 가까운 투자를 하는 펀드 매니저를 하겠다는 것을 보면.....능력이 있는 펀드 매니저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테일러 애드키슨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1074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지난해 R+팀에서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2018년에는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선수 스스로 메이저리거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을 하고 삶의 새로운 길로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위험한 길로...) 벌써 30명 정도의 고객을 확보한 상태로 가장 먼저 고객이 된 사람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조 켈리라고 합니다. 대부분 야구선수, 풋볼선수들이 자신의 고객이라고 합니다. 아직 가상화폐시장은 초기 시장이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넓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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