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나고 발표가 된 스카우팅 리포트입니다.) 대학 4년을 마치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프랭크 던컨은 대학 3학년을 마친 시점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학위를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듬해 1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싱커를 통해서 땅볼을 유도하는 스타일의 투수들을 선호하는데 프랭크 던컨이 그런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AA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12.0이닝을 던져서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싱커는 90마일 이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5선발 또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특히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데 2016년 AAA팀에서 0.214/0.286/0.28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스마트하게 야구를 하는 선수로 팀과 타자에 따라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BA] 헤수스 리란조 (Jesus Liranz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03 |
---|---|
[BA] 브레이빅 발레라 (Breyvic Valer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4.02 |
체이스 어틀리 (Chase Utley)와 데빈 스멜쳐 (Devin Smeltzer) (0) | 2018.04.01 |
시범 경기에 출전한 가빈 럭스 (Gavin Lux) (0) | 2018.03.28 |
시범경기에 출전한 제런 켄달 (Jeren Kendall) (2) | 201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