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데빈 스멜쳐가 소아암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소아암을 겪고 있을 당시인 2005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루수였던 체이스 어틀리와 투수인 콜 하멜스와 만남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기념촬영한 사진은 한동안 데빈 스멜쳐집 거실에 걸려있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다저스 조직에서 뛰고 있는 데빈 스멜쳐는 2018년 스캠이 시작할 다저스의 클럽하우스에서 어틀리와 인사할 기회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소아암은 모두 극복한 상태이며 데빈 스멜쳐는 지난해 A팀과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마른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증가시키고 구위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체이스 어틀리가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선수생활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은퇴후에도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데빈 스멜쳐가 메이저리거가 될 수만 있다면 체이스 어틀리-콜 하멜스와 기념촬영한 사진은 자주 방송에서 소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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